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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원북면 방갈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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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충남 태안화력 폭발사고... 흰 연기 치솟아 2023년 1월 8일 오전 8시 45분께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안화력 내 석탄가스화복합화력발전소(IGCC :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아래 IGCC) 석탄연료 이음관 부분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폭발음은 태안 원북면은 물론 멀리 10여 km 떨어진 대산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 또 희뿌연 연기도 사방에서 보였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 등 소방차 29대와 92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
(* 현장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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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제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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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8일 오전 8시 45분께 발생했다. 발전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안화력 내 석탄가스화복합화력발전소(IGCC :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아래 IGCC) 석탄연료 이음관 부분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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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원북면 방갈리)에서 8일 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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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C는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가스화시켜 연료로 사용하는 청정석탄화력 발전기술이다. 태안화력 측은 지난 2006년도 국책 연구과제로 선정돼 지난 2016년 8월 준공해 재작년까지 4000시간을 연속운행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폭발음은 태안 원북면은 물론 멀리 10여 km 떨어진 대산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 또 희뿌연 연기도 사방에서 보였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 등 소방차 29대와 92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소방본부는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제활동에 나서는 한편 재산피해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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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음은 태안 원북면은 물론 멀리 10여 km 떨어진 대산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 또 희뿌연 연기도 사방에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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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은 태안 원북면은 물론 멀리 10여 km 떨어진 대산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 또 희뿌연 연기도 사방에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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