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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홍성지역 국민의힘 기초의원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확정된 후보자 중 현역의원은 4명이며 정치신인은 2명으로 총 6명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접수를 실시했다. 4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 후보자를 신청하고 경선 선거구의 경우 일반국민 여론조사 및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중앙당의 공천기준과 정당사상 최초로 실시된 공직후보자 역량강화(PPAT)시험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한 단계 더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의원 가선거구(홍성읍)는 김은미(49) 제8대 홍성군의원과 권영식(57) 전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장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군의원 나선거구(홍북읍)는 이정윤(38)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군의원 다선거구(광천읍, 금마면,홍동면, 장곡면)는 장재석(59) 제8대 홍성군의원이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군의원 라선거구(은하면, 결성면, 서부면, 갈산면,구항면)는 이선균(71) 제8대 홍성군의장과 김덕배(64) 제8대 홍성군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확정된 후보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군의원 ,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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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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