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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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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상공인(음식점 등)에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도 점수가 전년도 대비 7.69점 대폭 향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화출입관리콜을 도입하여 출입자 관리절차 간소화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출입자 정보 제공으로 감염접촉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가 이루어져 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태그:#이천시, #엄태준, #전화출입관리서비스, #개인정보보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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