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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7일 아침까지 한라산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섬, 제주도의 눈 풍경스케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인 비자림로에도 많은 눈이 내려 동화 속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비자림로
▲ 제주도 눈내린 풍경 비자림로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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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의 마을은 하얀옷을 입었습니다.
 
 중산간 마을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중산간 마을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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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360여 개 오름도 눈썰매장처럼 보입니다.
 
오름과 초원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오름과 초원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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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녹차밭에도 하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중산간 다원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중산간 다원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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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방목된 소떼들도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낯설어하는 듯합니다.
 
방목된한우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방목된한우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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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초원에 서 있는 제주말들도 한파에 추워 보입니다.
 
말 목장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말 목장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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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 무덤이 돌담도 하얀 솜옷을 입혀놓은 듯합니다.
 
중산간의 무덤
▲ 제주도 눈 내린 풍경 중산간의 무덤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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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한라산을 중심으로 50센치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제주섬. 며칠 동 안이었지만, 순백의 하얀색이어서 더욱 눈부셨던 순간을 기록합니다.

덧붙이는 글 | 17일 현재 눈은 멈췄고 한라산 정상행 등산은 금지되었습니다.


태그:#제주도폭설, #한라산,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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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과 제주, 섬과 육지를 오가며 내일을 위해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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