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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현재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앞. 이곳에서 직원 10명, 환자 42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오전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 대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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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시는 22일 오전 "21일 진단검사를 한 결과 해뜨락요양병원에서 확진자 3명이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581번~583번으로 모두 요양병원 2층 내 입원환자들이다.

고령인 이들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21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처한 요양병원 내 입원환자와 직원에 대한 검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어서 추가 확진 가능성은 여전하다.

해뜨락요양병원의 확진자 분포는 입원환자 68명, 직원 15명, 검체 확보에 나섰던 보건소 직원 1명 등이다. 이 병원의 전체 확진자 누계는 84명이다.

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다른 요양병원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 하루 전 부산진구 당감동 온요양병원에서는 입원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번 사례는 부산의 모든 요양·정신병원을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시는 곧바로 확진자가 나온 층을 격리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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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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