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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코로나 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확진자 50대 A(광천읍)씨는 지난달 2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31일 오후 3시경 일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일 오전 9시 13분경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으며, 확진자 A 씨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특히, 홍성군과 충남도는 확진자 A씨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하지 않았던 홍성에서 지난달 21, 23, 27, 29일에 이어, 9월 들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성군은 A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자택과 방문지에 소독과 방역을 완료했다.

홍성군은 세부사항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해서 역학조사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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