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조 후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라이브방송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조한기 라이브" 홍보 웹자보
ⓒ 조한기 SNS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전 4기에 도전하는 조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라이브방송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눈길을 끌고 있는 '조한기의 라이브'는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닌, 서산·태안 특산물 소개와 '코로나 19'의 자세한 정보와 지역 내 미담 소개 등 지역 홍보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 '조한기 라이브'는 ▲ 서산·태안 '코로나 19 정보' ▲ 서산·태안 주민들의 '따뜻한 지지와 연대' ▲ 코로나 19 관련 가짜뉴스 팩트체크 ▲ 조한기 후보 공약 ▲ 공약 아이디어 등으로 유권자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권자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서산·태안 발전 공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조 후보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방송을 진행하며 청와대 시절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댓글에 실시간으로 답을 해주고 있다.

유튜브 방송 '조한기TV'에서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응원 영상도 올라와 있다.

지금까지 '조한기 라이브'는 모두 6차례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조한기TV(https://youtu.be/h6jIVr2OR1o)'는 29일 현재 3012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조한기 라이브'는 주말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 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큰사진보기
▲  눈길을 끌고 있는 "조한기의 라이브"는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닌, 서산·태안 특산물 소개와 "코로나 19"의 자세한 정보와 지역 내 미담 소개 등 지역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조한기 라이브" 갈무리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