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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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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달서갑 예비후보가 대구시와 각 구·군청에 약국별 마스크 판매시간 안내와 동네별 마스크 차등 공급을 요청했다.

권 예비후보는 "마스크 요일제 시행으로 줄서기와 대기시간은 줄어든 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온라인 '마스크 알리미' 등을 통해 약국 입고시간과 판매 상황은 공지되나 판매시간은 확인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스크 공급을 약국마당 동일 수량을 하다 보니 인구밀도가 높은 주거지역은 빨리 매진되고 거주민이 적은 약국은 남아 도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시에 "구·군청 단위로 약국별 판매시간과 명단을 안전문자로 안내해 달라"고 요구하고 "요일제 시행 결과에 따라 마스크 수요차이가 확인된 만큼 동일수량 공급을 수요에 따른 차등공급으로 보완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김천시는 판매시간대별 약국 명단을 재난안내 문자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마스크 차등공급에는 지역 주민들도 충분히 동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재철 '무작정 예산 반대'에 "대구시민들 지쳤다" 비판

권 후보는 또 정부가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봉화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환영하지만 무작정 예산은 안 된다"는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심재철 원내대표는 대구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규모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포퓰리즘 운운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비판하라. 무작정 비판에 대구시민들이 지쳤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심 대표는 대구 경제를 살리자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민주당에 유리할 것 같다고 판단해 대구를 '계륵'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국민을 먼저 본다면 이러한 이율배반적 사고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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