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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의 신규 확진자 증가율이 감소를 어어가고 있다. 16일 대구 신규 확진자는 35명으로 지난 12일부터 두자릿수로 유지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16일 오전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066명으로 전날 대비 35명 증가했다. 격리해제는 734명, 사망은 53명이다. 

대구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 2월 18일에 1명 최초 발생 후 ▲ 19일에 10명 증가, ▲ 20일에 23명 ▲ 21일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 ▲ 29일 741명 ▲ 3월 1일 514명 ▲ 2일 512명 ▲ 3일 520명 ▲ 4일 405명 ▲ 5일 320명 ▲ 6일 367명 ▲ 7일 390명 ▲ 8일 294명 ▲ 9일 190명 ▲ 10일 92명 ▲ 11일 131명 ▲ 12일 73명 ▲ 13일 61명 ▲ 14일 62명 ▲15일 41명이 각각 증가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사망자 관련 정보는 대구시 홈페이지(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그:#코로나, #대구, #증가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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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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