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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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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흘째 0명이다. 확산세가 뚜렷하게 주춤하고 있다.

충남의 경우 지난달 21일 계룡을 시작으로 천안과 아산, 서산 등에서 확진자가 지난 12일 기준 115명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 13일 처음으로 0명을 기록한 이후 16일 현재까지 4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충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천안의 경우에도 지난 12일 97번째(충남 115번)를 끝으로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뒤늦게 집단 감염양상을 보인 서산 한화토탈 직원들도 6일째 '멈춤' 상태다. 한화토탈연구소에서는 지난 9일 밤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원 7명과 가족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1일 오전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하루 1000여 명에 달하던 검사자 수도 600여 명으로 40% 넘게 줄었다. 완치 판정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천안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일 오전 8시 현재 12명이다. 15일에는 천안 1번과 천안 33번 확진자와 접촉한 40명이 격리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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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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