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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보도하는 AP통신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보도하는 AP통신 갈무리.
ⓒ AP통신 보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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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최종신 : 15일 오전 11시 40분]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검사 결과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는 14일(현지 시각) "깊은 논의 끝에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며 "그는 브라질 대표단과의 만찬 후 일주일간 아무런 증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체온 측정을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하는 기자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1신 : 15일 오전 9시 45분]
트럼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검사 받고 결과 기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를 보도하는 AP통신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를 보도하는 AP통신 갈무리.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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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의혹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전날 저녁에 검사를 받았다"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으나 검사를 받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주재 브라질 대사관은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만찬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네스투르 포르스테르 브라질 대리대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수행한 브라질 대표단 공보국장 파비우 바인가르텐도 이보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백악관 주치의 숀 콘리는 별도의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첫 확진자인 바인가르텐 국장과 사진 촬영이나 악수 등 극도로 제한된 노출만 했으며, 두 번째 확진자인 포르스테르 대리대가와는 더 가까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인용해 "이 정도의 상호작용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작다"라며 "지금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격리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전날 기준으로 전체 50개 주 가운데 웨스트버지니아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CDC에 따르면 총 24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50명이 사망했다.

미국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 나와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은 아직 절정에 달하지 않았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의 확진과 사망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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