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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료원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외래진료가 중단된다. 

단,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의 기존 이용환자 재처방은 가능하며 응급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인근 삼척, 동해지역 의료기관 현황을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환자발생시 의료기관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자료사진
▲ 방역 자료사진
ⓒ 조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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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삼척의료원, #삼척시, #코로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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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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