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미세먼지 핑계로 핵발전소 건설 주장 경악한다' ⓒ 권우성
'국민안전 위협 찬핵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녹색엽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신울진 3·4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보수야당 원내대표들이 환영하고 나선 것에 대해 "미세먼지를 선택할 것이냐, 핵폐기물과 방사능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은 애초 잘못된 것이다.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를 핑계로 핵발전소를 다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정치권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 '국민안전 위협 찬핵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녹색엽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국민안전 위협 찬핵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녹색엽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국민안전 위협 찬핵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녹색엽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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