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이 전총리는 "지방 살림살이 잘하는 김석환 후보를 44년 공직생활 명예를 걸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이 전총리는 "지방 살림살이 잘하는 김석환 후보를 44년 공직생활 명예를 걸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집중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각 당 선거유세가 이어지면서 선거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후 자유한국당은 이완구 전 총리가 참석해 홍성 중심가와 매일 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1일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전희경 대변인,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의원이 참석해 집중유세를 벌이고 필승을 다짐한 바 있다.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후  마지막 주말을 앞둔 8일 오후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집중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홍성.청양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지낸 이완구 전 총리가 홍성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후 마지막 주말을 앞둔 8일 오후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집중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홍성.청양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지낸 이완구 전 총리가 홍성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이날 광천 유세에 이어 홍성에 도착한 이 전 총리는 자신의 충남도지사와 총리 경험을 언급하면서 "홍성군의 6천억 예산을 운영하는 자리가 군수 자리다. 이런 예산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 것이 군수 선거다"라면서 "군수가 간단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홍성군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홍준표 당대표와 관련해서 오해가 있다며 "홍 대표의 표현이 거칠지만, 생각은 옳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막하지 않는다. 홍 대표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이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남북대화는 동의한다. 그러나 진중하고 신중하게 단계적으로 가야 한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성공하기를 빈다"면서도 "남북대화 이후 국정 현안으로 돌아왔을 때 민생과 경제문제 등 국정 현안에 집중하지 않으면 앞으로 문재인 정부는 상당이 어려워진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8일 홍성을 찾은 이완구 전총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홍성 매일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끝으로 이번 선거와 관련해서 여당인 민주당에 대해 "지방선거를 정치적으로 하지 마라, 여당도 대승적 차원에서 가야 한다. 정치권의 금도다"라고 주장하면서 "지방 살림살이 잘하는 김석환 후보를 44년 공직생활 명예를 걸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면서 "정치적으로 살아있는 한 피맺힌 이완구 가슴을 헤아려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충남도지사와 홍성·청양 국회의원을 지낸 이 전 총리는 홍성 유세를 마친 후, 예산으로 이동했으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홍성에 머물려 지원 유세를 벌이면서 바닥 민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태그:#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홍성군, #이완구전총리, #홍성집중유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