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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이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반갑습니다'로 시작한 공연은 이선희의 'J에게' 등 남측 노래들로 이어졌으며 신명나는 관현악도 곁들여졌다.

140여 명 규모의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조직된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이다. 오케스트라가 80명 정도고, 나머지는 합창단원과 가수, 무용수다.

오마이TV는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을 싣는다.

(취재 : 영상공동취재단, 영상편집 : 정현덕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북측곡 “반갑습니다“, 한국곡 ”j에게,"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다함께 차차차, 서인석의 홀로 아리랑“을 비롯한 서양 교향곡 다수를 메들리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삼지연관현악단 화려한 강릉 공연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북측곡 “반갑습니다“, 한국곡 ”j에게,"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다함께 차차차, 서인석의 홀로 아리랑“을 비롯한 서양 교향곡 다수를 메들리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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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삼지연관현악단, #평창올림픽, #반갑습니다, #현송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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