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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모델 장윤주가 천만도시 서울의 정책 연구원으로 변신했다.

'내일연구소 서울'은 "시민의 내일(Future)을 내일(My Work)같이 생각한다"는 모토로 서울시의 각종 정책 신제품을 개발하는 가상 연구소이다. '내일'에는 '서울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홍보 영상에서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울로 7017', '마포 문화비축기지' 등을 둘러보며 청소년과 노약자, 청년 예술가 등 각지의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의 시정정보들도 경쾌한 음악과 춤을 곁들여 한 눈에 볼 수 있다.

내일연구소 홍보 영상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대중친화적인 모델을 기용해서 딱딱한 공공기관 광고의 이미지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내일연구소 서울'에서 생산한 주요 정책 중에서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10대 정책을 뽑는 온-오프라인 투표를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는 포털사이트 다음(http://promotion.daum-kg.net/seoul2017) 에서 오프라인 투표는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상설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을지로입구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지에서 게릴라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 결과는 12월18일에 발표된다.


태그:#장윤주, #서울시, #서울특별시, #내일연구소,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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