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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을 잡을 수 있을까요? 둘째가 공을 잡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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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된 우리 둘째가 요즘 한참 기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 꾸물꾸물 어렵게 기어가서 목표물을 잡고 무조건 입으로 쭉쭉 빨고 있는데요. 녀석 앞에 공을 목표물로 줘 봤습니다. 아기는 공을 끝내 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놓칠까요?

 

땀을 뻘뻘 흘리고 희한한 움직임도 보이면서 공을 열심히 쫒아다니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한두 번 안 되면 포기할 수도 있었을텐데 녀석은 끝까지 공을 쫓아다니더군요. 자, 우리 둘째가 공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보도록 할까요?

 

 

 

덧붙이는 글 |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습니다


태그:#공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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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과 대화를 좋아하는 새롬이아빠 윤태(문)입니다. 현재 4차원 놀이터 관리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착한노예를 만드는 도덕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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