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15일 아침 일찍 나가봤다.
긴장된 모습으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과 선배들을 응원하며 따스한 차와 함께 구호를 외치는 후배들, 자녀가 시험장에 들어간 후에도 교문 앞에서 자리를 뜨지 못하는 부모들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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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선생님은 제자를 격려하기 위해, 후배들은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 박수와 구호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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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으로 수능을 보기 위해 수험생이걸어들어가고 있다. 일찍 도착한 수험생의 발검음이 여유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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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올 해도 어김없이 경찰 모터사이클이 등장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의 얼굴에 안도의 모습이 역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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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시간이 임박해서 도착한 수험생이 뛰어들어가자 후배들이 박수를 치며 용기를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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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선생님은 제자를 격려하기 위해, 후배들은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 박수와 구호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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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수험생 이름으로 삼행시를 적은 가족들이 격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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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수능 시험장인 인천 연수여고 교문 앞에 입실 시간이 다가오자 해병대 전우회 수험생 수송차량이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수험생을 급하게 내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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