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화부산 피난살이, 뒷돈 요구한 보훈 신청
[[김삼웅의 인물열전] 무장독립투사 최운산 장군 평전 / 49회] 김성녀 여사의 바람은 남편과 형제들의 서훈과 봉오동 전쟁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었다
자력으로 이루지 못한 해방은 미국과 소련 두 전승국가에 의해 두 쪽으로 갈라지는 운명이 되었다. 남쪽에는 미군, 북쪽에는 소련군이 진주하여 새로운 상전 노릇을 하였다. 누구보다도 분통한 것은 독립운동가들이고, 일제 패망...
21.02.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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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sol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