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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의 말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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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의 말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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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의 말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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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김찬곤 (childkls)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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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화초등3 국어 교과서에 실린 어린이시 〈돌매미〉 이야기

    [김찬곤의 말과 풍경 34] 비 오고 난 뒤 매미가 운다, 찌징찌징찌징 쫍쫍쫍쫍

    매미는 3년에서 7년 남짓 땅속에서 굼벵이로 살다가 네 번 탈피를 한 다음 늦봄이나 초여름에 땅 위로 나와 2주일에서 한 달 남짓 살고 죽는다. 땅속에서 애벌레가 나올 때는 비가 온 다음 날이다. 땅이 흠뻑 촉촉해...
    18.07.16 09:51 ㅣ 김찬곤(childkls)
  • 31화명동에 가면 한 거지가 시를 판다더라

    [김찬곤의 말과 풍경 33] 한하운의 시 〈개구리〉에 얽힌 이야기2

    한하운은 한센병 약을 구하러 삼팔선을 넘어 남한으로 내려온다. 이때부터 거지가 된다. 밤에는 다리 밑에서 거적을 덮고 자고 아침이면 깡통을 들고 집집마다 들어가 음식 찌꺼기를 얻어먹는다. 봄여름가을은 버틸 ...
    18.06.05 06:48 ㅣ 김찬곤(childkls)
  • 30화개구리는 '개굴개굴' 울지 않는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32] 한하운의 시 '개구리'에 얽힌 이야기1

    지금 들판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모내기 철이 되면 뽕나무 오디와 앵두와 파리똥(보리수)이 익어간다. 이 세 나무는 공통점이 있다. 앵두와 보리수는 밑동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뽕나무는 밑동 조금 위에서 갈라지기...
    18.06.04 07:10 ㅣ 김찬곤(childkls)
  • 29화오월에 권하는 80년 5월 광주 이야기 어린이·청소년 소설 두 권

    [김찬곤의 말과 풍경 31] 윤정모의 <누나의 오월>과 한정기의 <큰아버지의 봄>

    살아 있는 동안 어느 한 순간도 '영원한 오월광대'라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박효선이다. 윤상원과 같이 광주항쟁을 이끌었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27일 밤 윤상원과 함께하지 못했다. 그는 그날 밤 도청 ...
    18.05.15 07:05 ㅣ 김찬곤(childkls)
  • 28화조동진, 제비꽃의 웃음에서 '인생'을 읽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30] 제비꽃 이야기3-조동진의 '제비꽃'에 깃든 이야기

    '제비꽃' 하면 가수 조동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조동진(1947∼2017)은 작년 8월 28일 방광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의 나이 70세였다. 안타깝게도 그는 콘서트를 20여 일 남겨놓고 세상을 떠났다. 9...
    18.05.14 07:46 ㅣ 김찬곤(childkls)
  • 27화제비꽃이 우예 조르크릉 피었노!

    [김찬곤의 말과 풍경 29] 제비꽃 이야기2-아이들, 제비꽃에서 ‘웃음’을 읽다

    제비꽃의 다른 이름 요즘 제비꽃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시골에서는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도시에서는 보도블록 틈이나 담 아래 틈에서 무더기로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볼 수...
    18.05.09 08:43 ㅣ 김찬곤(childkls)
  • 26화'오랑캐꽃'과 '앉은뱅이꽃' 이름에 얽힌 이야기

    [김찬곤의 말과 풍경 28] 제비꽃 이야기1-조운과 이원수의 ‘제비꽃’ 시

    오랑캐꽃 이름의 내력 전라남도 영광 출신 시조 시인 조운(1900~?)이 있다. 그는 자유시로 등단한 뒤 시와 시조를 같이 쓰다가 시조에 둥지를 틀었다. 조운은 시조의 정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형식과 내용...
    18.05.08 07:07 ㅣ 김찬곤(childkls)
  • 25화"그럼 이거를 손으로 들고 가리?"

    [김찬곤의 말과 풍경 26] 아르바이트 학생이 쓴 시 〈편의점 알바〉와 〈샌드위치〉

    나는 학기마다 학생들과 같이 시를 쓴다. 시를 전문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시를 쓸 수 있을까, 하겠지만 시는 글자를 알면 누구나 쓸 수 있고, 또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의 글감은 멀리 있지 않다. 아주 가...
    18.04.25 11:13 ㅣ 김찬곤(childkls)
  • 24화박노해와 고승하의 '고백'

    [김찬곤의 말과 풍경 24] 고승하의 ‘고백’에 얽힌 사연

    1984년에 나온 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을 읽었다. 표지 빛깔은 그대로인데 내지는 누렇게 바랬다. '바래다'란 말을 이렇게 딱 들어맞게 써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기억도 나지 않는다. 요즘 세상에는 ...
    18.04.17 08:50 ㅣ 김찬곤(childkls)
  • 23화안치환의 '편지', 노랫말을 쓴 시인을 찾습니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23] 안치환의 노래 '편지'에 얽힌 이야기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는 해마다 윤동주 시 작곡 경연대회를 연다. 윤동주 시에 곡을 붙여 참가하는 대회다.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 가면 지금까지 수상한 작품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2012년 금상 란이 비어...
    18.04.16 08:59 ㅣ 김찬곤(childkls)
  • 22화열여섯 살 소년이 쓴 오월 시 '목련이 진들'

    [김찬곤의 말과 풍경 22] "목련이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말자"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남도에서 목련은 3월 중순에 피었다가 4월 초순에서 중순이면 진다. 자줏빛 목련도 있지만 목련은 흰빛이 제 빛이다. 나는 목련을 볼 때마다 이제 곧 오월이겠구나, 한다. 그리고 ...
    18.04.10 09:46 ㅣ 김찬곤(childkls)
  • 21화영화 <감자 심포니>, "그 불편한 기억 때문인지도 모른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21] 기억에 관한 이야기②-전용택 감독의 영화 〈감자 심포니〉

    얘기를 하고 나면 후회가 남아서 전용택 감독의 영화 〈감자 심포니 potato symphony〉가 있다. 돈을 적게 들여 찍은 독립영화다. 전용택 감독은 이 영화에서 직접 '절벽' 역으로 나오고, ...
    18.04.09 09:53 ㅣ 김찬곤(childkls)
  • 20화보르헤스 "상상력은 기억과 망각 속에서 태어난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20] 기억에 관한 이야기①- 푸네스의 완전한 기억과 소설의 본령

    아르헨티나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그의 단편소설 <기억의 천재 푸네스> 첫머리에서 '기억한다'를 "성스러운 동사"라 한다. 그는 푸네스의 '기억'에 견주면 보통 사람들의 기억은 엄밀히 말해 기...
    18.04.06 10:30 ㅣ 김찬곤(childkls)
  • 19화한국 남자들의 소변 보기, 난 오늘도 '세심한 배려'를 한다

    [김찬곤의 말과 풍경 19] 엄성민의 ‘세심한 배려’

    앉는 것은 10전짜리, 서는 것은 5전짜리 '고정 관념'에 대한 수업을 하다 남자의 소변 보기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앉아서 일을 본다고 했다. 그것이 편하고, 오줌이 밖으로 안 튀니 화장실도 깨끗하다...
    18.04.01 18:27 ㅣ 김찬곤(childkls)
  • 18화짜장면이 오면, 아버지는 반찬 그릇부터 벗기고...

    [김찬곤의 말과 풍경 18] 자장면과 짜장면

    얼마 전 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늘 시켜 먹는 곳이다. 옛날에는 회사에서, 지금은 사무실에서 시켜 먹는다. 사장님 얼굴을 안 지 20년도 넘었다. 늘 한결같다. 아드님이 올 때도 있고 직접 오시기도 한다. ...
    18.03.29 06:47 ㅣ 김찬곤(childkls)
  • 17화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전문', 여전히 한 문장!

    [김찬곤의 말과 풍경 17] 본말과 준말, '완수'와 '확보', 주어와 술어가 안 맞아 비문

    본말을 준말로 바꾼 것은 아주 뜻밖 지난 3월 22일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헌법 개정안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아 살펴볼 수 있다.(https://www1.president.go.kr/Amend...
    18.03.27 10:56 ㅣ 김찬곤(childkls)
  • 16화"미운 놈 더수기 한 번 더 따둡가려 주고!"

    [김찬곤의 말과 풍경 16] ‘더수기’와 ‘더수구니’의 말뜻

    광주대학교 백애송 교수와 나주 지역 설화를 조사했다. 찾아갈 마을을 고를 때 딱히 기준이랄 것은 없다. 마을 이름이 특이한 곳, 들판에 있는 마을보다는 산 아래 외진 곳이 기준이라면 기준이다. &n...
    18.03.21 13:58 ㅣ 김찬곤(childkls)
  • 15화한국인은 왜 '푸른빛'과 '파란빛'을 구별하지 않는 것일까

    [김찬곤의 말과 풍경 15] '푸른' 하늘과 '파란' 하늘

    한국인은 대개 '푸른'과 '파란'을 뚜렷하게 구별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 '파란 하늘', '푸른 신호등' '파란 신호등', '푸른 바다' '파란 바다', '푸른 들판' '파란 들판'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적절...
    18.03.19 09:18 ㅣ 김찬곤(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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