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 SHINee WORLD 2 > in SEOUL이 21,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2일 오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호가 제일 먼저 입장하고 있다.
이정민
민호는 높이뛰기 선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개월 반 정도 높이뛰기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민호는 "그동안 굉장히 기록에 연연했는데 배면으로 뛰는 거라 생각보다 어렵다"면서 "아쉽게도 175cm, 종현이 형 키 정도까지밖에 넘지 못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민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 연기뿐만 아니라 높이뛰기 장면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민호뿐만 아니라 f(x)(에프엑스) 설리, 이현우, 서준영, 제국의아이들(ZE:A) 광희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유령>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