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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일월드컵 자원 봉사자들의 마지막 축제

02.07.14 12:29최종업데이트02.07.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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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 해단식
ⓒ 오세진
월드컵에 현장에서 조용한 주인공들의 마지막 축제인 '월드컵 한국 자원봉사자 해단식'이 한국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전국 10개 월드컵 경기장에서 7월 13일날 치뤄졌다.

2002 FIFA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조용한 힘을 보태었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 해단식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1만5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회 성공을 자축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해단식에서는 활동성과 및 경과 보고에 이어자원봉사 참여증서와 기념품이 전달되고 게임, 공연등 조용한 축제가 있었다.

시울지역의 경우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몽준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와 안정환 선수 등 축하객들과 조직위 본부 및 서울운영본부 소속 자원봉사자 3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통방송과 연계한 축하공연도 열렸다.

특히 이날은 조직위원회의 배려로 자원봉사자들이 가족 동반으로 행사를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었다.

▲ 자봉봉사증 증정식
ⓒ 오세진
▲ 자봉봉사증 증정식
ⓒ 오세진
▲ 자원봉사자 해단식
자원봉사자 레크레이션
ⓒ 오세진

덧붙이는 글 | 참고사진 http://www.ccmkr.net/2002-7-14.exe 를 다운받으시면 사진 4장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2002-07-14 13:15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참고사진 http://www.ccmkr.net/2002-7-14.exe 를 다운받으시면 사진 4장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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