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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빚어내는 일상의 문법을 추적해온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가 이번에는 ‘감정’으로 삶과 사회를 읽어냈다. “감정은 이성보다 근본적이고 강력하다. 그것은 부수적이고 지엽적인 잉여가 아니라, 중대한 인간사를 좌우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배성민(bsmbsh1)l16.01.27 14:18
오창균(ockhh)l14.12.29 17:32
김무엽(sakray1)l14.05.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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