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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정치인 심상정. 그는 오늘의 한국을 만든 ‘일하는 이들’과 함께 25년 동안 노동운동을 해왔으며,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들어간 이후 한국 진보 정치의 가장 뜨거운 국면마다 한복판에 서 있었다.
이슬기(seulgi)l24.04.15 07:05
최종규(함께살기)l17.05.05 11:17
김병현(llmbk)l13.09.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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