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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들의 음침한 사상은 어떻게 호응을 얻었나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시작은 영상통화, 뇌 과학자에 자문도"
아이가 낳은 '아이', 친구들은 그를 '거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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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한국 여자축구 2018년에는 결승에서'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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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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