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올해 <슈퍼스타K4>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작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올해 <슈퍼스타K4>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CJ E'&M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네 번째 시즌의 출발을 응원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4>가 8일 지원자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기존 시즌 스타들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슈퍼스타K3>의 우승자였던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시작되네요. 너무 기대되는 슈스케 시즌 4!"라며 "올해도 상상도 못 할 스케일과 빅 재미를 가지고 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같은 그룹의 박광선 역시 "울랄라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겁니다"라고 힘을 북돋았다.

투개월의 김예림 역시 SNS를 통해 "작년 미국에서 슈스케가 시작되기만을 바라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라며 "저를 인어로 변화시켜 준 슈스케, 저처럼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은 얼른 도전해 보세요"라고 응원했다. 이밖에 존박·김지수·김도현·크리스티나 등의 축하 멘트도 이어졌다.

<슈퍼스타K4>는 국적 불문, 나이 불문,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 안내에 따라 개인과 단체를 선택하고, 나이와 예선 지역을 입력한 후 1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Mnet에 따르면 <슈퍼스타K4>의 접수를 시작한 8일, 응시자가 2만 5천명을 넘어섰다. UCC 접수는 3월 15일부터 진행된다. 앞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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