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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이곳에는 이른 시간에도 주민들을 비롯해 서산을 찾은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고 공원에 마련된 그네를 타며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신영근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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