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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 (boori13)

잼버리 대원들이 금산사 계곡에 발을 담구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있다.

ⓒ금산사 제공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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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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