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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모래톱이 드러난 낙동강의 지천 회천을 찾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호사비오리. 수문을 닫아걸면 이 희귀한 물새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인식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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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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