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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최근 정치인들이 모두 머슴을 자처하고 나섰다. 국민으로서는 고개를 갸우뚱할 상황이다.(사진은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중 한 장면)

ⓒ연필로 명상하기, EBS, 김영사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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