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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nglee)

여관 입구 청년의 방

하늘에 걸린 무지개처럼, 도회지에서 온 껍데기뿐인 이미지 사진으로 도배한 방르로, 음타에란 벽촌을 탈출하고픈 청년의 욕망이 나타나 있다. 이미지에 사로잡힌 자가 비단 이 청년뿐일까. 시장과 서민식당을 사라지게 하고 대형마트와 프렌차이즈삽을 비대하게 만드는 우리도 그들이다.

ⓒ이근승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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