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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nglee)

할머니와 노점

아름다운 음타에 마을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지 않다. 머지 않아 개발의 광풍이 이 애잔한 삶의 풍경들을 덮어버릴 것이다.

ⓒ이근승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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