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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강운태 후보측 참관인으로 일해 온 임 아무개씨가 상대 후보측 참관인들과 인사하며 나눈 명함. 임씨는 ARS여론조사에 대해 상대후보측이 문제제기를 하던 8일 오후부터 잠적,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주빈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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