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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경기 과열

큰 점수차로 지고 있던 바스코 다 가마팀의 한 선수가 파울 휘슬이 울린 상태에서 공을 걷어 차 대전시티즌 선수의 몸에 맞자 양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심판의 저지로 헤프닝으로 끝났다.

ⓒ김동이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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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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