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kt 이대은
kt위즈
이대은은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지는 못했으나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를 경험한 투수다. 2015 프리미어 12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한국 야구의 초대 대회 우승에 공헌했다.
하지만 그는 KBO리그에 뒤늦게 데뷔한 2019년 4승 2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4.08 피OPS 0.752로 세부 지표에 아쉬움을 남겼다. 지명 당시 기대치에 어울리는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진 못했다.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절치부심한 이대은은 KBO리그 3년을 통틀어 현재 가장 강력한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실전 경험이 쌓이고 몸 상태가 완벽해지면 투구 내용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연속으로 실점한 마무리 김재윤을 언제든 대신할 수 있는 잠재적 마무리 후보로 이대은을 꼽는다.
KBO리그에서 연장전이 사라지고 더블헤더가 속출하면서 불펜이 강력한 팀이 우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KBO 데뷔 후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대은이 향후 kt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끄는 수호신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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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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