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는 박소연 선수, 배우고 싶은 스케이터는 역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다
곽진성
- 어떤 면에서요?"피겨에 대해 모든 걸 다 잘하니까요. 전 그런 연아 언니를 닮고 싶어요.(웃음)"
박소연 선수는 태릉에서 함께 훈련하는,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 선수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97년생 라이벌들에 관한 질문이었다.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 10인 중에는 97년생 여자 싱글 5인방이 있다. 박연준, 김혜진, 이호정, 조경아, 박소연이 바로 그들이다.
서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랭킹 대회를 앞두고, 서로 경쟁심이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해 질문을 던지려는 찰나, 인터뷰 현장에 이상한 아이(?)들이 등장했다.
97년생 국가대표,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