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윤재, 첫 싱글 앨범 'Hing Hing'으로 데뷔당찬 포부 만큼이나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 가수 윤재.
강소하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갈고 닦은 신인 가수 윤재는 공부도 잘하고, 모델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당찬 포부 만큼이나 연습벌레로도 유명한 윤재는 정말이지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친구다.
앞으로의 소망이라면 다른 가수들이 그렇듯 자신의 노래를 사람들이 따라 불러주길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그런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단다.
'Hing Hing'은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를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풀어 쓴 노래다.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하니 경험담인가 했지만 역시 그럴 시간은 없었나보다. 아쉽다는 추임새와 함께 "상상으로요. 있었으면 좋겠다는?"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솔로로 무대에 서고 있는 윤재는 곧 팀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가 지금은 솔로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곧 팀이 결성될 예정이에요. 좋은 멤버들과 만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윤재가 합류하게 될 걸그룹은 엘렌스타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 '티나'다. 멤버들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댄스, 연기 등 수많은 트레이닝을 거친 4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괄은 발라드 가수 출신의 양원석씨가, 감독 및 연출은 마마무와 브로맨스, 해리티지를 디렉팅한 정현PD가 각각 맡아 내년 상반기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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