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윤재, 첫 싱글 앨범 'Hing Hing'으로 데뷔최근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친 신인 가수 윤재를 만났다.
강소하
신인 가수 윤재(14)가 최근 첫 싱글 앨범 'Hing Hing'으로 베트남 팬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달리 보이시하고 역동적인 춤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 특히 그 큰 무대를 혼자서도 꽉 채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끼를 자랑하며 당당히 국제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9월 6일 호치민 고밥 떤션넛 골프장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호치민 서울 문화교류의 밤 'Colorful SEOUL in'이 그것.
베트남 인기가수 미땀, 밍항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성악가, 한국 국악오케스트라, 사이공 팝스오케스트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윤재를 만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