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봉사활동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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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매달 '미디어블링' 주최로 열리는 불우이웃돕기경매 행사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긴 수익금은 전액 서울 '암사 재활원'에 전액 기부된다. 또한, '암사 재활원'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메아리'라는 자선 음악회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메아리'는 '암사 재활원' 자선행사의 하나로 프라임뿐만 아니라 매회 많은 가수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암사재활원에서 자선 기부콘서트를 하게 되면 동료 가수들에게 연락해서 같이 하자고 해요. 간미연·김태우·산이·허각 등의 가수들이 함께합니다. 수익금이 크게 모이지는 않지만 매년 겨울에 열고 수익금은 모두 암사재활원의 장애인들을 위해 쓰입니다." (프라임)
각각의 봉사와 선행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빽가, 프라임, 유정환 대표. 이들은 케냐에서 다시 뭉칠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올해 9월에도 다시 케냐의 조이홈즈 아이들을 만나러 갈 예정인 것.
"그때 케냐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1년에 한 번씩 케냐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자는 말을 했어요. 그 아이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 9월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또 빽가와 함께 케냐 아이들의 미소를 담은 사진전도 기획할 예정이고요. 수익금은 당연히 아이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프라임과 빽가씨가 가수로도 MC로도 훌륭한 아티스트인 만큼 사진전은 물론 '자선 사진·토크콘서트'도 계획 중입니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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