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이 세 번째 만남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107회 몬스터즈 대 연천 미라클의 종합 22차전에서 두 팀은 각각 한점씩 주고 받으며 전반부를 마쳤다.
연천 미라클은 3년 연속 독립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강팀인데 <최강야구> 시즌 1, 2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했다. 앞선 경기에선 각각 7대5, 15대1로 몬스터즈가 승리를 거뒀지만, 연천 미라클에 새롭게 선수들이 합류하며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최강야구>는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새로운 스핀오프를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소개될 예정인데, 야구 비시즌의 공백기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연천 미라클의 세 번째 만남, 이번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