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단체인 대전범죄예방위원회 회원들이 1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괜찮아, 앨리스'를 단체 관람했다. 사진은 대전 서구 지구위원회 위원들. 대전지검 관할로 대전, 세종, 금산 등 모두 7개 지구위원회로 300여 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규상
대전의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1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괜찮아, 앨리스'를 공동 관람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회장 형남순, 아래 대전범죄예방위원회) 회원 200여 명은 13일 오후 대전 씨지브이(CGV) 탄방점과 복합터미널 점에서 '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했다.
대전범죄예방위원회는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대전지검 관할로 대전, 세종, 금산 등 모두 7개 지구위원회로 300여 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벌이는 활동은 다양하다. 장학회(재단법인 법사랑 대전지역장학회)를 결성해 청소년 대상으로 폭넓게 장학사업을 펼친다.
대전범죄예방위원회, 이들이 '괜찮아, 앨리스'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