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주포크페스티벌 모습
파주도시관광공사
정통 포크부터 신세대 포크까지 다채롭게 누릴 수 있어
실제 올해 페스티벌에는 포크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이정선을 비롯해 여행스케치, 유리상자 등 선배 뮤지션과 서영은, 경서, 소각소각 등 후배 뮤지션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포크 음악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선배와 후배 간의 협업은 물론 각기 다른 색깔의 포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뭉게구름>,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의 노래로 유명한 한국 포크블루스의 선구자이자 가수 겸 기타리스트인 이정선과 <사랑해도 될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감미로운 포크 음악을 선물한다.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이후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등 수많은 포크 음악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여행스케치도 원년 멤버와 함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웃는 거야>, <내 안의 그대> 등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감성 보컬 서영은, <밤하늘의 별을>, <나의 X에게> 등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마음을 사로잡아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실력파 뮤지션 경서,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와 같이 연필로 소각소각 쓴 일기처럼 현실을 담아낸 가사로 깊이 있는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