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
CJ ENM
tvN의 <언니네 산지직송>이 우상향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염정아-박준면-안은진-덱스 등 4명의 바다를 품고 있는 전국 각지를 찾아 그곳의 먹거리 및 일거리 체험을 통해 제철 요리를 맛보는 내용으로 꾸며지고 있다.
경남 남해와 경북 영덕을 거쳐 지난 22일 방영된 경남 고성까지 어느새 6회까지 진행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회 시청률 상승, OTT 및 SNS 상에서의 쏠쏠한 인기와 화제성까지 확보하면서 평일 밤 시간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처음 이 예능이 등장할 때만 하더라도 "흔하디 흔한 연예인 체험 예능로 끝나겠지"라는 예상이 존재했지만, 어느새 매주 목요일 없어선 안 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결코 만만찮은 작업과 이에 뒤따르는 건강한 식재료, 그리고 멤버 4인과 초대손님들이 꾸려 나가는 바닷가 생활이 착실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놓았다. 구성만 놓고 보자면 흔히 봐 왔던 소재들의 집합체지만 <언니네 산지직송>은 어떻게 이를 좋은 요리로 만들어 놓았을까?
[인기비결 ①] 덱스-안은진, 황금 막내들의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