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진이네2'
CJ ENM
"사장님이 사고쳤어요!"
아이슬란드 한식당 '서진뚝배기'의 좌충우돌 영업기를 다룬 <서진이네2>가 사장님의 계산 실수, 몰려드는 손님들 덕분에 매출 상승,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영된 tvN <서진이네2> 3회에선 영업 이틀 째를 맞이한 이서진 사장과 종업원들의 고군분투 식당 운영기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줬다.
첫날 수석 셰프 최우식 + 인턴 사원 고민시의 맹활약 덕분에 역대 개업 1일차 최다 손님 및 최다 매출을 끌어 모은 기세를 모아 다음날 장사에선 이사장이 신뢰하는 경력직 셰프 정유미가 주방을 지휘하면서 또 한번 갈비찜, 돌솥 비빔밥 매진 사례를 이뤄냈다.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1.3%로 자체 최고 시청률)
다년간의 식당 경험으로 안정감 있게 조리에 임해준 정유미와 고민시 등 주방 식구들의 흔들림 없는 업무와 달리, 식당 홀 서빙 현장에선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사장 이서진은 계산 실수를 하는 바람이 '사원' 최우식으로 부터 온갖 구박(?)을 받는 재미난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사장이 신뢰하는 경력직 셰프 정유미의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