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2024 Gwangju Street Culture)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
국내외 정상급 스트리트 댄서들이 총출동하는 '힙스터'(Hipster)들의 축제가 다음 달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기간 엠넷(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 바다와 왁씨, 베이비슬릭을 비롯해 헨리 링크(Henry Link), 미스터 위글스(Mr. Wiggles) 등 유명 스트리트 댄서들이 광주에 집결한다.
광주시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젊음과 열정의 신활력 축제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2024 Gwangju Street Culture)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스트리트 댄서 1240명과 단체 40개팀이 참여하는 페스타는 댄스 장르를 망라한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힙합과 왁킹, 락킹, 팝핑, 오픈스타일 등 일대일 댄스 배틀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배틀라인업9'이 진행된다.
특히 바다와 왁씨 등 정상급 스트리트 댄서들이 '배틀라인업9'에서 특별한 쇼케이스를 펼치고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 축제의 품격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