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10대 청소년들에 대한 성 착취 범죄가 어떻게 벌어지는지 보여줬던 <시사기획 창>이, 이번엔 가해 남성들이 10대 청소년들을 어떻게 그루밍 해 성 착취를 하는지 과정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는 '그루밍은 뻔하다' 편이 방송되었다. '너를 사랑해' 4번째 이야기인 이날 방송에서는 (피해 아동과 관련해) 해당 분야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취재 이야기 들어보고자 해당 회차 취재한 김도영 기자와 서면 인터뷰를 방송 끝난 이후 진행했다. 다음은 김 기자와 나눈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