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영된 tvN '식스센스3'의 한 장면.
CJ ENM
<식스센스3> 첫회를 찾아준 손님은 유재석의 절친 송은이와 넷플릭스가 발굴한 신예 배우 윤찬영이었다. 늘 그렇듯이 게스트는 뒷전에 놓이는 게 다반사인 오프닝 토크부터 혼을 쏙 빼놓는 오나라·제시·이미주의 입담 폭주는 여전했다.
이번 주의 주제는 '1%의 모든 것'이었다. "300만 원에서 300억 원대 수익을 낸 여성 코인 트레이더", "1%의 식재료, 개미로 요리를 만드는 호주 출신 셰프", "1%의 만남, 가입비만 3억3천만 원 결혼정보회사" 등 3가지 장소 및 인물을 만나 가짜를 찾아내야 했다.
늘 그래왔듯이 초호화 대저택, 입이 떡 벌어질 것 같은 대형 식당 등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식스센스3>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힌트를 얻기 위한 각종 게임을 거치면서 분위기는 극에 달했고 서로가 서로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상황까지 생기면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정철민PD 와 유재석의 좋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