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신의 한 수: 귀수편' 리건, 눈물 많은 감독 ⓒ 이정민
리건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에서 마지막 장면 촬영 뒤 배우 원현준과 함께 눈물을 보였던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