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배가 출연한 영화 <여자 전쟁: 도기의 난>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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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 주변에 작은 텃밭 그리고 대추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유기농 과일을 먹을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의 집은 작은 예술관이다. 집 주위에 벽화와 천막을 이용해 마을 형님들의 초상화를 그려놓고, 방안에는 책으로 가득하고, 계절마다 집을 바라보는 느낌은 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예술 공간이다.
배우 김준배는 "폐교를 활용해 논산 시민을 위해 예술교육(연극, 뮤지컬 등), 미술, 공예 그리고 공연을 통해 예술과 자연이 행복이 넘치는 논산예술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