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요의 2016시즌 마이너리그 주요 기록
케이비리포트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한화 이글스 주축 투수들의 등판 일정은 매우 불규칙하며, 잦은 연투를 반복하고 있다. 29일 김 감독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사람, 전부가 혹사를 당하고 있다"라는 통렬한 시대 통찰과 함께 자신의 투수 기용은 혹사가 아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라는 특유의 지론을 역설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이후 현재까지 처절한 실패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시대착오적인 한계극복론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모습이다. 거액의 투자를 통해 투타에서 상당한 전력을 구축한 한화가 좀체 10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김 감독의 말처럼 "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감독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대한민국 모두처럼 혹사당하고 있는 한화 투수진 2016시즌 성적 [기록 출처 : 프로야구 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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